해양환경공단, 태풍 '카눈' 대비 특별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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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KOEM·이사장 한기준)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제6호 태풍 '카눈'에 대비하기 위해 현장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공단은 해양오염사고 상시 동원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상황보고 및 비상연락체계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선내 안전설비(소화 및 구명) ▲개인 안전보호장구 및 선박 장비(계류삭) 등에 대한 특별 점검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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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해양환경공단(KOEM·이사장 한기준)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제6호 태풍 '카눈'에 대비하기 위해 현장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공단은 해양오염사고 상시 동원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상황보고 및 비상연락체계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선내 안전설비(소화 및 구명) ▲개인 안전보호장구 및 선박 장비(계류삭) 등에 대한 특별 점검을 진행했다.
또 기상악화 시 행동요령과 주의사항 등을 안내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김태곤 해양방제본부장은 "공단은 태풍 등으로 인한 해양오염사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해 국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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