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성록, 8일 부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전형주 기자 2023. 8. 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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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성록이 부친상을 당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신성록의 부친 신석호씨는 이날 오전 별세했다.
신성록은 상주로서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성록은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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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성록이 부친상을 당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신성록의 부친 신석호씨는 이날 오전 별세했다.
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0일이며, 장지는 크리스천 메모리얼파크다.
신성록은 상주로서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성록은 2002년 SBS '별을 쏘다'로 데뷔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얼굴을 알렸으며 영화 '밀정', '프리즌' 등에 출연했다. 신성록은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영웅', '마타하리', '엘리자벳' 등 작품에 출연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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