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파문 日 배우, 30세 연하와 극비리 재혼 후 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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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파문을 일으킨 일본 배우 카가와 테루유키가 지난해 재혼 후 득남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카가와 테루유키의 소속사 측은 8월 7일 "카가와 테루유키가 지난해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해 아이를 낳았다는 보고를 드린다"고 전했다.
일본 매체 데일리 신초의 보도에 따르면 카가와 테루유키의 재혼 상대는 20대 후반의 여성이며 아이의 성별은 남자이다.
카가와 테루유키는 1995년 객실 승무원 출신 여성과 결혼해 2명의 자녀를 뒀으나 2016년 12월 이혼을 공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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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성추행 파문을 일으킨 일본 배우 카가와 테루유키가 지난해 재혼 후 득남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카가와 테루유키의 소속사 측은 8월 7일 "카가와 테루유키가 지난해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해 아이를 낳았다는 보고를 드린다"고 전했다.
카가와 테루유키는 소속사를 통해 "나름대로 세월을 거듭해 왔지만 아직 미숙한 제가 현재 일을 하고 있는 것은 전적으로 여러분 덕분이다. 여러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결코 잊지 않고 열심히 정진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지도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상대는 일반인이기 때문에 상세한 것은 삼가겠다"고 덧붙였다.
일본 매체 데일리 신초의 보도에 따르면 카가와 테루유키의 재혼 상대는 20대 후반의 여성이며 아이의 성별은 남자이다. 카가와 테루유키는 57세로 아내와는 약 30세 차이가 난다.
카가와 테루유키는 1995년 객실 승무원 출신 여성과 결혼해 2명의 자녀를 뒀으나 2016년 12월 이혼을 공표했다.
한편 카가와 테루유키는 지난 2019년 7월 긴자의 한 클럽에서 여종업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피해 여성은 PTSD(심적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로터스 루츠)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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