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효자시니어클럽, 창의예술교육 랩 지원사업 파트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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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효자시니어클럽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창의예술교육 랩 지원사업 파트너로 선정돼 2년 연속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창의예술교육 랩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북도가 공동주최하고 (재)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다.
전주효자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 중인 12명을 교육대상으로 선정했다.
박효순 전주효자시니어클럽 관장은 "문화예술 교육이 널리 보급화 돼 사회적으로 고립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정서적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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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전주효자시니어클럽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창의예술교육 랩 지원사업 파트너로 선정돼 2년 연속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창의예술교육 랩이란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 특화된 문화예술 교육을 실시하는 미래지향적 형태의 사업이다.
창의예술교육 랩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북도가 공동주최하고 (재)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다.
전주효자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 중인 12명을 교육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들은 ‘나를 찾는 여정’을 주제로 전캘리그라피, 압화공예를 전문가로부터 배우게 된다.
박효순 전주효자시니어클럽 관장은 “문화예술 교육이 널리 보급화 돼 사회적으로 고립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정서적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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