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빌리아의 이발사’ 무대 서는 베이스 윤희섭 … 비다엠엔터 “재밌고 유쾌한 오페라 선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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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을 중심으로 유럽 오페라 무대에서 20년 가까이 활동한 세계적인 베이스 윤희섭이 코믹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로 관객과 만난다.
김 대표는 "로시니의 반항적인 로맨틱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또한 관객친화적인 공연이다. 재미있는 한국어 대사와 빠른 스토리 전개, 유쾌한 멜로디로 완성된 새로운 세빌리아의 이발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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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섭은 2006~2011년 독일 함부르크국립극장 전속 솔리스트, 2012~2021년 독일 카셀국립극장 전속 솔리스트를 역임했다.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 각지에서 1000회가 넘는 오페라 무대에 서는 등 세계 클래식계의 주목을 받으며 연주활동을 펼쳤다.
8월 31일과 9월 1일 오후 7시 30분, 9월 2일 오후 2시, 7시 총 4회에 걸쳐 성남아트리움 대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로시니의 ‘세빌리아 이발사’에서 베이스 윤희섭은 바르톨로 박사와 한패이자 음악교사인 바질리오 역으로 무대에 선다.
뮤지컬적인 요소를 융합해 “오페라는 어렵다”는 선입관을 깨뜨리고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최미지 연출, 김동섭 예술감독에 조상욱 지휘로 유쾌한오케스트라가 반주를 맡는다. 국내 최고의 연주자들을 더블캐스팅해 90분 간 재미있고 유쾌한 오페라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 대표는 “로시니의 반항적인 로맨틱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또한 관객친화적인 공연이다. 재미있는 한국어 대사와 빠른 스토리 전개, 유쾌한 멜로디로 완성된 새로운 세빌리아의 이발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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