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유토피아’ 이병헌 “서늘한 긴장 가득한 작품, 개봉 전 예민+기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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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이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대해 말했다.
이날 이병헌은 한국 영화 사전 예매율 1위라는 이야기에 "지금이 영화가 개봉하기 직전 예민해져 있는 시기다. 어떤 상황인지 늘 살펴보는 아주 예민한 시기"라며 "건들지 말아달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병헌은 "영화 자체가 웃기는 포인트도 많지만 전반적으로 긴장감이 끝까지 간다. 그 긴장감에서 느껴지는 서늘함도 있어서 영화를 보는 내내 서늘함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끌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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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이병헌이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대해 말했다.
8월 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배우 이병헌, 박보영, 박서준이 출연했다.
이날 이병헌은 한국 영화 사전 예매율 1위라는 이야기에 “지금이 영화가 개봉하기 직전 예민해져 있는 시기다. 어떤 상황인지 늘 살펴보는 아주 예민한 시기”라며 “건들지 말아달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또 그는 영화에 대해 "요즘 진짜 덥지 않냐. 저희도 한여름에 촬영하긴 했지만 혹한의 추위를 배경으로 해 서늘한 분위기에서 간접적으로 겨울을 경험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병헌은 "영화 자체가 웃기는 포인트도 많지만 전반적으로 긴장감이 끝까지 간다. 그 긴장감에서 느껴지는 서늘함도 있어서 영화를 보는 내내 서늘함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끌어 올렸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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