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병어린이돕기 '2023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 9월 23일 개최
심재희 기자 2023. 8. 8. 13:47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사단단법 한기범희망나눔이 오는 9월 23일 토요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체육관(잠실학생체육관)에서 심장병 어린이 돕기 '2023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를 개최한다. 이번 자선경기는 희망농구올스타조직위원회 주최,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 주관,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체육회, 대한민국농구협회, KBL, WKBL의 후원으로 열린다.
진바비 오프닝 패션쇼와 현진우의 사전공연을 첫 테이프를 끊는다. 농구를 좋아하는 농구올스타 연예인들과 남·여 3X3 농구국가대표 선수단이 사랑팀과 희망팀으로 나뉘어 경기에 출전한다. 김혜연, 윙크, 정찬희, 팝콘, 팝플레이의 축하공연도 펼쳐져 볼거리를 더한다.
하프타임과 경기 도중에 이벤트와 다양한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사랑의 모금함 이벤트를 열어 심장병환우 돕기 모금을 벌인다. 또한, 선물 투척 이벤트와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다.
[사진=사단단법 한기범희망나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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