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 취약계층에 '여름나기 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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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는 8일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여름나기 용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영동에코발전본부는 쿨패치와 쿨토시, 삼계탕 등을 비롯해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여름나기 키트와 선풍기를 강릉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기부했다.
박은서 본부장은 "이번 활동이 더위로 지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폭염과 집중호우, 태풍이 반복되는 여름철 지역의 상황을 주시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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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이순철 기자 =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는 8일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여름나기 용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영동에코발전본부는 쿨패치와 쿨토시, 삼계탕 등을 비롯해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여름나기 키트와 선풍기를 강릉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기부했다.
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내 40여 가구를 선정해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은서 본부장은 “이번 활동이 더위로 지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폭염과 집중호우, 태풍이 반복되는 여름철 지역의 상황을 주시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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