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경찰서, 자율방범대원과 범죄예방 특별치안활동 펼쳐

조영석 기자 2023. 8. 8. 1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제천경찰서는 최근 서울과 경기 등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특별치안활동의 일환으로 다중밀집지역인 의림지와 대형마트 등에서 자율방범대와 함께 방범활동을 실시했다.

8일 제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에 진행한 순찰에는 경찰관 42명(지역경찰,형사 등), 자율방범대(청전, 의림지, 장락, 송학,입석 연합대) 25명, 총 67명이 참여해 방범활동을 벌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관·자율방법대원 등 67명 참여
가용경력 총동원 공동체 치안 강화
제천경찰서는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시내 일원에서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했다.

(제천=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제천경찰서는 최근 서울과 경기 등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특별치안활동의 일환으로 다중밀집지역인 의림지와 대형마트 등에서 자율방범대와 함께 방범활동을 실시했다.

8일 제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에 진행한 순찰에는 경찰관 42명(지역경찰,형사 등), 자율방범대(청전, 의림지, 장락, 송학,입석 연합대) 25명, 총 67명이 참여해 방범활동을 벌였다.

제천경찰서는 특별치안활동기간 동안 자율방범대 등 가용경력을 총동원해 공동체 치안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제천시 CCTV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하여 이상 행동자 등 발견을 위한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제천경찰서 관계자는 "의림지, 제천역 등 다중밀집지역 5곳에서 범죄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수시 검문·검색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hoys229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