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경찰서, 자율방범대원과 범죄예방 특별치안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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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경찰서는 최근 서울과 경기 등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특별치안활동의 일환으로 다중밀집지역인 의림지와 대형마트 등에서 자율방범대와 함께 방범활동을 실시했다.
8일 제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에 진행한 순찰에는 경찰관 42명(지역경찰,형사 등), 자율방범대(청전, 의림지, 장락, 송학,입석 연합대) 25명, 총 67명이 참여해 방범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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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용경력 총동원 공동체 치안 강화
(제천=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제천경찰서는 최근 서울과 경기 등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특별치안활동의 일환으로 다중밀집지역인 의림지와 대형마트 등에서 자율방범대와 함께 방범활동을 실시했다.
8일 제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에 진행한 순찰에는 경찰관 42명(지역경찰,형사 등), 자율방범대(청전, 의림지, 장락, 송학,입석 연합대) 25명, 총 67명이 참여해 방범활동을 벌였다.
제천경찰서는 특별치안활동기간 동안 자율방범대 등 가용경력을 총동원해 공동체 치안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제천시 CCTV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하여 이상 행동자 등 발견을 위한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제천경찰서 관계자는 "의림지, 제천역 등 다중밀집지역 5곳에서 범죄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수시 검문·검색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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