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덱스와 ‘더 플래시’ 챌린지 도전, 춤 정말 잘 추더라” (가요광장)

장예솔 2023. 8. 8. 13: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권은비가 챌린지에 함께 참여한 덱스의 춤 실력을 칭찬했다.

한편 권은비는 DM을 주고받으며 화제를 모았던 유튜버 덱스와 '더 플래시' 챌린지에 도전했다.

권은비는 "덱스 씨가 춤을 정말 잘 추시더라"고 칭찬했다.

권은비에게 직접 포인트 안무를 배운 이은지는 "춤이 쉬워서 이따가 챌린지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제안, 권은비는 "선생님 너무 좋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권은비가 챌린지에 함께 참여한 덱스의 춤 실력을 칭찬했다.

8월 8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권은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권은비는 10개월 만에 '더 플래시(The Flash)'로 컴백한 소감에 대해 "다른 스케줄이 워낙 많아서 앨범을 준비하는데 오래 걸렸다"고 밝혔다.

권은비는 "앨범 준비할 때마다 PPT도 직접 만들어서 회사 분들께 돌린다. 읽고 말고는 회사 분들의 자유지만 안 하는 것 보다는 나의 의견을 전달하는 게 낫다. 왜 이걸 해야 하는지 이유를 설명하면서 중간점을 조율한다"고 털어놨다.

권은비는 '더 플래시'에서 리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권은비는 "연습할 때 리본이 정말 많이 꼬였다. 방송에서도 몇 번 꼬인 적이 있는데 티를 안 내고 '나 틀리지 않았어'라는 표정으로 커버했다"고 전했다.

한편 권은비는 DM을 주고받으며 화제를 모았던 유튜버 덱스와 '더 플래시' 챌린지에 도전했다.

이은지는 "덱스 씨와 챌린지 한 걸 봤는데 부러웠다. 요즘 내 인생에서 제일 부러운 사람이 당신"이라며 덱스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권은비는 "덱스 씨가 춤을 정말 잘 추시더라"고 칭찬했다.

권은비에게 직접 포인트 안무를 배운 이은지는 "춤이 쉬워서 이따가 챌린지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제안, 권은비는 "선생님 너무 좋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