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디스플레이 전시회' 대학생 아이디어로 기업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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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K-Display) 2023'를 홍보한다.
이동욱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부회장은 "K-Display 2023 전시회 참가기업 소개를 위해 언론사 초청, 기획기사, 사진, 동영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중이다"면서 "대학생 서포터즈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참신한 시각으로 홍보된다면 일반 대중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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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나리 기자)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K-Display) 2023'를 홍보한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K-디스플레이 2023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8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하고, 서포터즈 12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K-Display 2023 전시회는 이달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디스플레이 행사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대학생의 시각에서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직접 기획 및 제작한 컨텐츠를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 소개한다. 이를 통해 'K-디스플레이 2023' 전시회 홍보 뿐 아니라 디스플레이산업에 대한 대국민 인지도를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협회는 지난 7월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 공고를 실시했으며, 5대 1의 경쟁률 속에 활동계획서를 바탕으로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획력을 갖춘 대학생 12명을 이번 전시회 서포터즈로 선발했다.
K-Display 2023 대학생 서포터즈는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 및 170개 참가사를 홍보하기 위해 카드뉴스, 웹툰, 숏폼, 동영상 등을 활용한 콘텐츠를 제작해 SNS 채널로 배포할 예정이다.
특히, 전시회 참가사를 직접 인터뷰하고, 생생한 전시회 현장뿐 아니라 디스플레이 제품 및 기술에 대해 쉽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할 계획이다.
이동욱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부회장은 "K-Display 2023 전시회 참가기업 소개를 위해 언론사 초청, 기획기사, 사진, 동영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중이다"면서 "대학생 서포터즈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참신한 시각으로 홍보된다면 일반 대중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나리 기자(narilee@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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