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소문2’ 유준상, 이 피지컬 말이 돼?

김지우 기자 2023. 8. 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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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나무엑터스 제공



배우 유준상이 ‘경이로운 피지컬’을 선보였다.

유준상은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2: 카운터 펀치’에서 섬세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최고의 한방 해결사’ 가모탁의 싱크로율을 높이는 비주얼은 감탄을 자아낸다.

지난 ‘경이로운 소문2’ 3화에선 카운터들의 든든한 선배이자 버팀목인 모탁이 강력한 악귀들과의 만남으로 카운터 생활에 회의를 느끼며 홀로 맹훈련에 돌입한 순간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유준상은 맹수같이 날카로운 눈빛을 빛내며 탄탄한 피지컬로 ‘최강 괴력의 소유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날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에서 유준상은 건강미의 정석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경이로운 소문’ 시즌1에서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완벽한 근육질 몸매로 화제를 모았던 유준상. 이번 시즌에서는 시간이 흘러 좀 더 단련된 모습의 모탁을 보여주기 위해 테니스와 여러 운동을 병행해 우월한 피지컬을 완성했다. 더 날렵해진 액션과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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