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에서 편안한 노후를" 노인요양시설 첫 입소자에 20만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담양군이 민선 8기 핵심 정책인 향촌복지 일환으로 노인요양시설 첫 입소자에게 20만원을 지급한다.
민선 8기 핵심 정책인 '향촌복지'는 어르신들이 병원과 시설이 아닌 현재 거주하는 곳에서 편안한 삶을 살도록 주거와 의료, 요양, 돌봄의 통합 복지 서비스제공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담양=뉴스1) 서충섭 기자 = 전남 담양군이 민선 8기 핵심 정책인 향촌복지 일환으로 노인요양시설 첫 입소자에게 20만원을 지급한다.
8일 담양군에 따르면 6월부터 시행된 입소지원금은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노인들에 지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0명에게 200만원이 지원됐다
건강악화로 부득이 요양원에 입소하는 어르신이 깨끗하고 쾌적한 시설에서 지내도록 노인요양시설 기능보강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민선 8기 핵심 정책인 '향촌복지'는 어르신들이 병원과 시설이 아닌 현재 거주하는 곳에서 편안한 삶을 살도록 주거와 의료, 요양, 돌봄의 통합 복지 서비스제공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군민이 편안하고 건강한 노년을 고향에서 보낼 수 있게 하는 것이 향촌복지의 핵심"이라며 "자식과 같은 촘촘한 돌봄으로 어르신들이 행복한 '담양형 향촌돌봄'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zorba8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