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만들기’…기관·단체 동참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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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가 이미지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6월부터 전개하고 있는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 릴레이 캠페인이 각급 기관·단체가 동참하면서 지역사회에 확산되고 있다.
여주시는 지난 6월 이충우 여주시장의 친절 다짐을 시작으로 40개 시민단체와 서비스업 관련 협회가 동참하면서 릴레이의 첫발을 내디뎠다.
지난달 10일에는 34개 시민단체와 서비스업 관련 협회,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절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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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여주시가 이미지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6월부터 전개하고 있는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 릴레이 캠페인이 각급 기관·단체가 동참하면서 지역사회에 확산되고 있다.
여주시는 지난 6월 이충우 여주시장의 친절 다짐을 시작으로 40개 시민단체와 서비스업 관련 협회가 동참하면서 릴레이의 첫발을 내디뎠다. 지난달 10일에는 34개 시민단체와 서비스업 관련 협회,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절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7일까지 진행된 기관 친절 릴레이에는 8개 기관이 참여했고, 한국국토정보공사 여주지사, 수자원공사 한강보관리단 등 10개 기관이 이달 말까지 릴레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올해를 친절 시민운동의 원년으로 삼아 친절이 여주의 문화가 되고 일상이 되도록 다양한 친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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