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서 `한미 동맹 70주년 기념` 조수미 콘서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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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동맹 70주년을 기념해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콘서트가 지난 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허브스트 시어터에서 개최됐다고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이 7일(현지시간) 밝혔다.
조수미는 앞서 3일에는 주시애틀총영사관의 후원으로 시애틀 베나로야 홀 테이퍼 오디토리움에서 열창을 했다.
총영사관 측은 "올해 한미 동맹 70주년과 한인의 미국 이민 120주년을 맞아 특별하게 조수미 콘서트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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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동맹 70주년을 기념해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콘서트가 지난 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허브스트 시어터에서 개최됐다고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이 7일(현지시간) 밝혔다.
무료 티켓으로 진행된 이번 콘서트에서 조수미는 함께 공연하는 피아니스트 안드레이 비니첸코, 바이올리니스트 김윤희와 함께 무대를 선보였다.
조수미는 우리나라 가곡과 주요 유명 아리아 등을 열창하며 900석을 가득 메운 교민 등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조수미는 앞서 3일에는 주시애틀총영사관의 후원으로 시애틀 베나로야 홀 테이퍼 오디토리움에서 열창을 했다.
오는 11일에는 로스앤젤레스로 넘어가 LA 문화원의 후원으로 월트디즈니 홀에서 공연을 한다.
총영사관 측은 "올해 한미 동맹 70주년과 한인의 미국 이민 120주년을 맞아 특별하게 조수미 콘서트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강현철기자 hck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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