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중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춘천·원주 등 폭염경보 유지

조형연 2023. 8. 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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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8일 오후 3시를 기해 동해중부 바깥 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이 예고한 풍랑주의보 해제 시간은 오는 11일 늦은 오후 3시~6시다.

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초속 14m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높이 3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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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함에 따라 제주도 남쪽 해상에 풍랑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8월 7일 오전 제주 서귀포항에 평소보다 많은 선박들이 정박해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동해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8일 오후 3시를 기해 동해중부 바깥 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이 예고한 풍랑주의보 해제 시간은 오는 11일 늦은 오후 3시~6시다.

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초속 14m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높이 3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춘천과 원주 등 강원도내 8곳에 내려진 폭염 경보는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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