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전국 전 영업점 '무더위 쉼터'로…생수 제공

강정태 기자 2023. 8. 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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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전국에 있는 전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개방한다고 8일 밝혔다.

경남은행 무더위 쉼터는 은행 영업시간인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최대식 경남은행 사회공헌홍보부장은 "고객과 지역민이 무더위를 잠시 피해 BNK경남은행에서 편안하게 쉬어 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쳐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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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업시간에 운영
BNK경남은행 직원들이 영업부를 찾은 고객과 지역민들에게 생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경남은행 제공)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BNK경남은행은 전국에 있는 전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개방한다고 8일 밝혔다.

경남은행 무더위 쉼터는 은행 영업시간인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특히 무더위 쉼터를 찾은 일부 고객과 지역민들에게 더위를 달랠 수 있도록 생수도 무료로 제공한다.

최대식 경남은행 사회공헌홍보부장은 “고객과 지역민이 무더위를 잠시 피해 BNK경남은행에서 편안하게 쉬어 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쳐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지난달 ‘BNK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사업’을 전개해 경남과 울산지역 취약계층 7250세대에 2억1700만원 상당 사랑의 선풍기를 전달한 바 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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