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썸머퀸 등극 너무 행복해, 집에 물고기 키울까 고민중” (가요광장)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권은비가 썸머퀸에 등극한 소감을 전했다.

8월 8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권은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이은지는 "은비 씨가 2023년 여름을 휘어잡고 있다. 신흥 썸머퀸 호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권은비는 "요새 너무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언더워터(Underwater)'로 인해서 저와 여름이 잘 맞는다고 느꼈다. 집에 물고기를 키울까 고민 중이다"고 전했다.

좋아하는 계절을 묻는 질문에 권은비는 "원래 겨울을 좋아했는데 여름을 좋아하게 됐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물고기도 키우고 할 일이 많다.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도 딸 예정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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