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왕’ 박공주 “120kg 제가 춤을 춥니다, 어린이 팬들 모이세요”(부코페)

이슬기 2023. 8. 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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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왕' 박공주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서 선보일 색다른 공연을 이야기했다.

'급식왕' 팀은 8월 8일 진행된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자신들이 준비하고 있는 색다른 공연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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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급식왕' 박공주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서 선보일 색다른 공연을 이야기했다.

'급식왕' 팀은 8월 8일 진행된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자신들이 준비하고 있는 색다른 공연에 대해 말했다.

박공주는 "저희 급식왕에는 또 정말 다양한 캐릭터들이 많기 때문에 지난해와 또 다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 입을 열었다.

그는 "특히 정말 예쁜 여성 출연자들이 이제 나오게 됐다. 저를 필두로 미녀 분단을 저희가 또 꾸렸다. 그리고 또 코믹 배우들 중에 전문 댄서가 또 있다. 요즘 유행하는 릴스, 쇼츠, 틱톡에 나오는 댄스 챌린지를 만날 수 있다. 그런 부분들과 함께 어린이들의 모든 니즈를 채울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으니까 기대해달라"고 했다.

박공주는 "120키로인 제가 춤을 춥니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또 그는 "어린이 관객 분들과 공연을 찾아주시면 사진 다 찍어드리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3일까지 10일간 부산 일대에서 진행된다.

(사진=‘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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