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에 이어 아스널도 ‘직관피셜?’ 아스널 타깃 GK, 웸블리에서 포착… 이적 가능성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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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새로운 골키퍼로 점찍은 다비드 라야(28)이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포착됐다.
아스널은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커뮤니티 실드 맨체스터시티와 경기에서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1로 이겼다.
라야는 현재 아스널과 강력히 연결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라야가 아스널 경기에서 포착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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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아스널이 새로운 골키퍼로 점찍은 다비드 라야(28)이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포착됐다.
아스널은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커뮤니티 실드 맨체스터시티와 경기에서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1로 이겼다. 아스널은 승리로 통산 17번째 커뮤니티 실드 우승컵을 들었다.
이날 경기장에서 뜻밖의 선수가 포착됐다. 바로 브랜트포드 소속 골키퍼 라야였다. 라야는 현재 아스널과 강력히 연결되고 있다. 지난 5일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아스널의 제안은 브랜트포드가 원하는 금액에 못 미친다. 그래도 양측은 계약 완료를 위해서 협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런 상황에서 라야가 아스널 경기에서 포착된 것. 소식을 전한 ‘데일리캐논’은 ‘탤래그래프의 샘 딘을 통해 라야가 경기를 보고 있었다는 것을 확인했다. 라야를 닮은 사람이 아니라 진짜 라야다’라고 사실을 확인했다.
라야는 커리어 동안 큰 주목을 받진 못했다. 최근 강점인 빌드업 능력과 빠른 반사신경과 순발력을 앞세워 주가를 올렸다. 결국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멤버로 차출돼 월드컵을 경험했다.
한마디로 이름값이 뛰어나진 않지만 나름의 실력을 갖추고 있는 골키퍼다. 라야는 현 소속팀 브렌트포드와 내년 여름 계약이 끝난다. 애초에 뮌헨이 임대를 제안했지만 브렌트포드는 이번 여름에 이적료를 받고 라야를 팔아야 수익을 낼 수 있다.
현재 아스널은 라야 영입을 위해 총 2,300만 파운드(한화 약 385억 원)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dailycannon,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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