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반려동물 문화계도원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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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반려동물 문화계도원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으로 4명을 선발해 11월 8일까지 운영한다.
이들은 반려동물 문화계도원이라고 써진 노란색 조끼를 입고 반려견과 산책하는 인구가 많아 민원도 많은 대성동고분군(2명), 거북공원(1명), 유적공원(1명)에서 활동한다.
김해시는 대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운행차 배출가스 정비사업자 대상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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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반려동물 문화계도원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으로 4명을 선발해 11월 8일까지 운영한다.
이들은 반려동물 문화계도원이라고 써진 노란색 조끼를 입고 반려견과 산책하는 인구가 많아 민원도 많은 대성동고분군(2명), 거북공원(1명), 유적공원(1명)에서 활동한다.
활동 시간은 반려견과 산책을 많이 하는 오후 4시부터 8시까지이며 주로 등록대상동물의 안전조치 의무, 배설물 수거에 대한 위반자 계도, 동물등록사항 홍보 등의 활동을 한다.
◇운행차 배출가스 정비사업자 지도점검
김해시는 대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운행차 배출가스 정비사업자 대상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배출가스 관련 부품 등의 정비·점검과 확인검사 업무를 하는 자동차 배출가스 전문정비사업자 7개소와 이륜자동차에서 나오는 배출가스가 배출허용기준에 맞는지를 검사하는 이륜자동차 지정 정비사업자 5개소를 포함 총 12개소이다.
운행차 배출가스 정비사업자가 정비·점검 확인서를 부정 발급하거나 이륜자동차 배출가스 정기검사를 부적정하게 할 경우 대기오염을 가속화할 수 있어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운행자 배출가스 및 소음 검사 대행 결과의 적정성 ▲검사 대행 기술인력, 검사시설의 확보 ▲정비사업자 준수사항 이행 ▲배출가스 및 소음측정 절차 준수 ▲측정기기의 정도 검사 결과 ▲검사 수수료 적정 징수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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