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230대 새만금 잼버리 부지 떠나…출발 인원 844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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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세계잼버리 참가자들을 태운 버스들이 전국 8개 시·도로 이동 중이다.
8일 새만금 세계잼버리 조직위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새만금 영지에서는 총 230대의 버스가 출발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오전 열린 브리핑에서 "오전 9시 대만 참가자를 태운 첫 버스가 새만금에서 출발했다"고 밝혔다.
새만금 잼버리 영지에서는 3만7000여명을 태운 1014대의 버스가 서울과 경기, 충남 등 전국 8개 시·도로 분산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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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새만금 세계잼버리 참가자들을 태운 버스들이 전국 8개 시·도로 이동 중이다.
8일 새만금 세계잼버리 조직위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새만금 영지에서는 총 230대의 버스가 출발했다. 출발 인원은 8442명이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오전 열린 브리핑에서 "오전 9시 대만 참가자를 태운 첫 버스가 새만금에서 출발했다"고 밝혔다.
새만금 잼버리 영지에서는 3만7000여명을 태운 1014대의 버스가 서울과 경기, 충남 등 전국 8개 시·도로 분산 이동한다.
대원들을 태운 버스는 국가별로 배치됐다.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기 위한 통역 요원도 함께 탑승했다.
현재 전북경찰은 안전한 이동을 돕기 위해 헬기 4대를 동원, 상공에서 지휘 작전을 벌이고 있다. 또 273대의 순찰차는 부안 영지 내에서 부안 IC까지 버스들을 에스코트 하고 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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