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칠어진 제주 바다'

우장호 2023. 8. 8.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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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6호 태풍 '카눈(KHANUN)'이 방향을 틀어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 중인 8일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해안가 방파제에서 레저객들이 낚시를 즐기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은 오는 10일 새벽 시간 제주도 동쪽 해상에 최근접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3.08.08.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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