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북면 창고서 불 58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박민석 기자 2023. 8. 8. 12:33
(창원=뉴스1) 박민석 기자 = 8일 오전 10시53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 월백리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화재 발생 58분만인 이날 오전 11시55분쯤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모두 꺼졌다.
화재 당시 인근을 지나던 마을 주민이 창고에서 연기가 치솟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 중이다.
pms44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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