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진 “제가 판매했던 여행상품으로 휴가 다녀와, 너무 좋았다”(라디오쇼)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방송인 김태진이 해외로 휴가를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8월 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 코너로 꾸며져 김태진이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가 김태진에게 “휴가 잘 다녀오셨냐?”라고 묻자 김태진은 “필리핀의 보홀로 휴가로 다녀와 그저께 한국으로 왔다”라고 답했다.

이어 박명수가 “보홀은 어떤 곳이냐?”라고 질문하자 김태진은 “보홀이 스쿠버 다이버들의 천국이다. 예전에는 직항이 없었는데 올해부터 직항이 생겨서 많은 한인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태진은 과거 여행상품을 판매했던 경험도 털어놨다. 김태진은 “제가 직접 판매했던 여행상품이기도 한데 이번에는 제가 여행을 직접 다녀왔다”라며 “너무 좋았다. 돌고래도 보고 원숭이도 봤다”라고 덧붙였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