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맘쇼', 5년 만에 '부코페' 출연 "관객 모두와 사진 찍어주겠다…티켓값 넘는 상품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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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부코페'로 돌아온 '투맘쇼'가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투맘쇼'는 8일 진행된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찾아오는 관객 한분한분과 전원 사진을 찍어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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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5년 만에 '부코페'로 돌아온 '투맘쇼'가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투맘쇼'는 8일 진행된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찾아오는 관객 한분한분과 전원 사진을 찍어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투맘쇼'는 5년 만에 '부코페'에 돌아왔다. 새로 합류한 김미려는 "'투맘쇼'가 5년 만에 돌아왔다. 저는 '부코페'가 처음이다. 황금기 같은 휴가 기간에 부산에서 일을 하러 가지만 공연 끝나고 놀 생각을 하니까 너무 설렌다. 합법적으로 가족들 없이 노는 것"이라고 남다른 입담을 자랑했다.
이어 김경아는 "세계적인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에 다시 초대를 받아서 영광이다. 저희가 '투맘쇼' 공연의 성격상 엄마들을 만나야 하기 때문에, 저희가 전국을 다닌다. 부산이라는 지역을 자주 갔었다. 페스티벌을 즐기고 싶어서 페스티벌 안에서 '투맘쇼'를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에 하게 됐다"고 5년 만에 '부코페'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김경아는 "5년 전에는 정경미, 김경아, 조승희 캐스팅으로 참여를 했다. 김미려씨가 합류하면서 공연이 발전된 느낌이다. 더 많은 분들에게 새로운 웃음을 드리게 됐다. 정경미 씨 때는 고급스럽고 깊은 재미가 있었다면, 김미려 씨가 캐스팅되면서 날 것의 공연이 된다. 특별히 '부코페'를 겨냥해서 '부코페'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코너들을 많이 준비했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오시면 좋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조승희는 "관객 한분 한분 전원 사진을 찍어드릴 예정임, 티켓값을 넘는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부코페'는 2013년 웃음바다로 첫 항해를 시작한 아시아 최초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이다.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페스티벌로 자리잡았다. 오는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3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부코페'는 더욱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코페'는 오는 25일부터 9월 3일까지 10일간 부산 각지에서 분산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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