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야가자, 플랫폼 데이터 기반 나들이 용품 선보인다

부산엑스더스카이서 첫 팝업스토어 진행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키즈액티비티플랫폼 '애기야가자'가 그간 축적된 관련 정보를 기반으로 여름 나들이를 위한 제품을 처음 선보인다.

애기야가자는 오는 15일까지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부산엑스더스카이 전망대에서 첫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유아가운, 피크닉 매트, 데일리백 등 아이들의 나들이를 위한 제품과 함께 그립톡, 키링 등 총 30여종에 달하는 한정판 굿즈가 판매된다.

부산엑스더스카이 전망대에서 운영하는 '애기야가자' 팝업스토어. [사진=애기야가자]

이와 함께 아이들이 자유롭게 상상력을 펼치며 낙서하는 드로잉존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함께 마련된다.

또 꽝없는 100% 당첨 룰렛이벤트와 인증샷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남기면 숙박권, 테마파크 입장권 등을 증정하는 랜덤쿠폰 이벤트도 진행된다.

김민규 애기야가자 본부장은 "키즈액티비티플랫폼으로서 그간 쌓아온 데이터를 활용해 이번 굿즈를 기획했다"며 "애기야가자의 첫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