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커넥션' 오스카 감독상, 프리드킨 감독 별세

민경찬 2023. 8. 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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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프렌치 커넥션'으로 1971년 오스카 감독상을 받은 바 있는 윌리엄 프리드킨 감독이 7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별세했다고 그의 아내이자 제작자인 셰리 랜싱이 발표했다.

향년 87세.

프리드킨 감독은 공포영화 '엑소시스트'로도 유명하다.

사진은 프리드킨(오른쪽) 감독이 1971년 3월 27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받은 후 기자실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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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영화 '프렌치 커넥션'으로 1971년 오스카 감독상을 받은 바 있는 윌리엄 프리드킨 감독이 7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별세했다고 그의 아내이자 제작자인 셰리 랜싱이 발표했다. 향년 87세. 프리드킨 감독은 공포영화 '엑소시스트'로도 유명하다. 사진은 프리드킨(오른쪽) 감독이 1971년 3월 27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받은 후 기자실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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