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대학생 아이디어톤 대회 개최…"ESG 솔루션 발굴"

이형진 기자 2023. 8. 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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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는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2023 현대모비스 ESG 아이디어톤' 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아이디어톤은 '아이디어+마라톤'의 합성어로, 주어진 시간 동안 창의적 아이디어나 사업 모델 등을 발표하는 경진대회다.

환경 분야에서는 '현대모비스 폐부품 활용 스마트 횡단보도 구축'이, 사회공헌 분야에서는 시청각 센서를 활용해 생활 속에서 아이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하는 '안전 눈맞춤 캠페인'이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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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현대모비스 ESG 아이디어톤 대회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현대모비스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현대모비스는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2023 현대모비스 ESG 아이디어톤' 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아이디어톤은 '아이디어+마라톤'의 합성어로, 주어진 시간 동안 창의적 아이디어나 사업 모델 등을 발표하는 경진대회다. 전국에서 선발된 대학생 60명은 10개 팀으로 나눠 팀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환경 분야에서는 '현대모비스 폐부품 활용 스마트 횡단보도 구축'이, 사회공헌 분야에서는 시청각 센서를 활용해 생활 속에서 아이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하는 '안전 눈맞춤 캠페인'이 대상을 차지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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