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버스’ 노홍철 “이시영이 복근 만져보라고...정말 멋있어”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8. 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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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버스' 박나래, 노홍철이 이시영의 활약에 혀를 내둘렀다.

8일 오전 11시 서울시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는 넷플릭스 새 예능프로그램 '좀비버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한편 '좀비버스'는 어느 날 갑자기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 일대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좀비 유니버스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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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버스’. 사진l넷플릭스
‘좀비버스’ 박나래, 노홍철이 이시영의 활약에 혀를 내둘렀다.

8일 오전 11시 서울시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는 넷플릭스 새 예능프로그램 ‘좀비버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진경 CP, 문상돈 PD를 비롯해 노홍철, 박나래, 딘딘, 츠키, 유희관, 조나단, 파트리샤, 꽈추형(홍성우)이 참석했다.

박나래는 이 자리에 참석하지 않은 이시영이 어떤 활약을 했냐는 질문에 “촬영 당시에 작품을 찍고 있어서 몸 자체가 갑옷이었다. 그래서본인이 앞에 나서서 먼저 뛰어다니는 여전사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노홍철은 “이시영과 친분이 크게 없은데도 촬영장 오면 항상 저한테 복근을 만져보라고 하더라. 정말 멋졌다”라고 부연했다.

또 박나래는 덱스에 대해 “‘솔로지옥’에 나오기 전이라 생소한 인물이었는데, 전투 경험이 대단한 것이더라. 일반인들과는 차원이 달랐다”라고 했고, 딘딘 또한 “저는 남자인데도 불구하고 덱스를 보면서 반했다”라고 눈을 빛냈다.

한편 ‘좀비버스’는 어느 날 갑자기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 일대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좀비 유니버스 예능이다. ‘좀비’와 ‘유니버스’라는 단어를 조합해 좀비가 가득한 세상이라는 의미를 가진 제목의 ‘좀비버스’는 좀비가 나타난 서울 그리고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3일간의 생존 이야기를 담았다. 8일 오후 4시 넷플릭스 공개.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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