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남방큰돌고래 보호 법적장치 마련 속도
제주방송 하창훈 2023. 8. 8. 11: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멸종위기에 처한 제주남방큰돌고래 보호를 위한 법적장치 마련 활동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남방큰돌고래 생태법인 제도화를 본격화하기 위해 워킹그룹 회의를 진행하고, 회의에서 특별법 개정이나 개별법 제정 등 법적근거 마련 방안이 논의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연내 생태법인 제도화를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안 등을 마련해 도민 공론화를 이끌고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멸종위기에 처한 제주남방큰돌고래 보호를 위한 법적장치 마련 활동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남방큰돌고래 생태법인 제도화를 본격화하기 위해 워킹그룹 회의를 진행하고, 회의에서 특별법 개정이나 개별법 제정 등 법적근거 마련 방안이 논의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연내 생태법인 제도화를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안 등을 마련해 도민 공론화를 이끌고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남방큰돌고래는 과거 제주 전역에서 발견됐지만, 최근엔 개체수가 줄면서 120여 마리만 관찰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