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입곡군립공원 진입로 가감속차로 설치사업비 41억 확보

김기진 기자 2023. 8. 8. 11: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사업은 도비 33억 원을 경남도 도로관리사업소에서 함안군에 위탁해 2023년 10월부터 36개월간 교량확장(L=100m, B=4.5m)을 통해 입곡군립공원으로 들어가는 대기차로(2대→10대이상)를 확보하는 사업이다.

군에 따르면 이번 도비 확보로 추진하는 사업을 빠른 시일 내 안전하게 마무리해 안전한 도로시설물 유지관리, 통행불편 해소 및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함안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입곡군립공원 진입로 가감속차로 설치 및 공공시설물 내진보강 지원사업 시행을 위한 도비 41억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비 33억 원을 경남도 도로관리사업소에서 함안군에 위탁해 2023년 10월부터 36개월간 교량확장(L=100m, B=4.5m)을 통해 입곡군립공원으로 들어가는 대기차로(2대→10대이상)를 확보하는 사업이다.

해당사업을 통해 행락철 지속적인 차량 지정체에 따른 교통정체 해소 및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공공시설물 내진보강 지원사업을 통한 내진성능평가가 미진한 악양교, 유동교에 내진보강에 도비 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교량받침 등을 교체하게 되어 교량의 안전성 향상이 기대된다.

군에 따르면 이번 도비 확보로 추진하는 사업을 빠른 시일 내 안전하게 마무리해 안전한 도로시설물 유지관리, 통행불편 해소 및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함안군민을 비롯한 도로이용자의 안전한 통행권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발굴하고 국도비가 확보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