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세 늦둥이 아빠' 로버트 드 니로, 편안한 일상 포착 [N해외연예]

고승아 기자 2023. 8. 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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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드 니로(79)의 근황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햄프턴에서 포착된 로버트 드 니로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로버트 드 니로가 모자를 쓰고 긴 팔 외투에 반바지를 입고 있는 편안한 모습이 담겼다.

한편 1943년 8월17생으로 현재 만 79세인 로버트 드 니로는 1965년 영화 '맨해탄의 세 방'에 출연하면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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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드 니로/사진=Splash News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드 니로(79)의 근황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햄프턴에서 포착된 로버트 드 니로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로버트 드 니로가 모자를 쓰고 긴 팔 외투에 반바지를 입고 있는 편안한 모습이 담겼다. 80세를 앞둔 나이에도 정정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943년 8월17생으로 현재 만 79세인 로버트 드 니로는 1965년 영화 '맨해탄의 세 방'에 출연하면서 데뷔했다. 이후 '비열한 거리' '대부2' '택시 드라이버' '레이징 불' '코미디의 왕'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등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입지를 탄탄히 다졌다.

로버트 드 니로는 지난 5월, 7번째 자식을 얻게 됐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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