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25일까지 학교 공사현장 안전관리 실태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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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8일 학교 시설공사가 집중적으로 진행되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공사현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벌인다고 밝혔다.
점검에서는 건설현장 작업자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와 학교 공사 진행 상황, 근로자 안전교육 실시, 재해·사고 대응체계 등을 집중 살펴본다.
강은희 교육감은 "안전사고 발생 요인을 꼼꼼하게 점검해 작업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학교 건설 현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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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8일 학교 시설공사가 집중적으로 진행되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공사현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벌인다고 밝혔다.
점검에서는 건설현장 작업자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와 학교 공사 진행 상황, 근로자 안전교육 실시, 재해·사고 대응체계 등을 집중 살펴본다.
점검 대상은 여름방학 기간 진행되는 공사현장 325곳이다.
10억원 이상 대규모 공사현장은 교육청 시설 관련 부서의 간부공무원이 점검에 참여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제도적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별도 계획을 수립해 조치할 방침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안전사고 발생 요인을 꼼꼼하게 점검해 작업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학교 건설 현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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