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좀비버스' 정말 극한, '이게 예능 맞나' 싶어" [N현장]

김민지 기자 2023. 8. 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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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가 '좀비버스'를 '극한'이라고 표현했다.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 제작발표회에서 멤버들은 작품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좀비버스'는 어느 날 갑자기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 일대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좀비 유니버스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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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가 8일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 서울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새 예능 '좀비버스'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좀비버스'는 어느 날 갑자기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 일대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좀비 유니버스 예능이다. 2023.8.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방송인 박나래가 '좀비버스'를 '극한'이라고 표현했다.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 제작발표회에서 멤버들은 작품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유희관은 "'무더위' 하면 '좀비물' 아닌가, 기대해달라"라고 했으며, 딘딘은 "처음 보는 스타일의 예능이라 나도 기대가 크다, 열심히 찍었다"라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꽈추형은 "너무 추울 때 고생을 했으니 재밌게 봐달라"라고 했으며, 박나래는 "정말 '이게 예능이 맞나?' 싶을 정도로 극한이고 리얼이고 생존이었다"라고 말했다.

박진경 CP는 "출연자 10명이 너무 고생을 했는데, 오늘 공개 후 결과가 기대된다"라고 자신했으며, 문상돈 PD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동안 갈아 만들었는데 결과가 좋았으면 한다"라고 했다. 또한 조나단은 "좀비한테 쫓기면서 불안했지만 잘 촬영했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좀비버스'는 어느 날 갑자기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 일대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좀비 유니버스 예능이다. 이시영, 노홍철, 박나래, 딘딘, 츠키, 유희관, 조나단, 파트리샤, 꽈추형(홍성우), 덱스가 각각 독특한 캐릭터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안겨줄 예정이다. 8일 오픈.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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