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이닝 무실점 호투' 류현진, 무릎에 타구 맞고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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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수술 뒤 재활을 마치고 14개월 만에 돌아온 류현진이 두 번째 선발 등판에서 호투를 펼쳤지만 타구에 무릎을 맞아 교체됐습니다.
류현진은 클리블랜드 원정 경기에서 4이닝 무피안타 무실점, 탈삼진 2개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류현진은 4회 말 상대 타자 오스카 곤잘레스의 시속 157km의 강한 타구에 무릎 안쪽을 맞았습니다.
류현진은 오늘 경기에서 자신의 MLB 통산 900탈삼진 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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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수술 뒤 재활을 마치고 14개월 만에 돌아온 류현진이 두 번째 선발 등판에서 호투를 펼쳤지만 타구에 무릎을 맞아 교체됐습니다.
류현진은 클리블랜드 원정 경기에서 4이닝 무피안타 무실점, 탈삼진 2개를 기록했습니다.
주무기인 체인지업을 앞세워 3회까지 삼자범퇴 이닝을 만든 류현진은 4회에 볼넷 1개만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류현진은 4회 말 상대 타자 오스카 곤잘레스의 시속 157km의 강한 타구에 무릎 안쪽을 맞았습니다.
류현진은 공을 1루에 송구해 아웃카운트를 잡아낸 뒤 고통스러워하며 쓰러졌고, 슈나이더 감독의 부축을 받고 교체돼 나갔습니다.
토론토 구단은 류현진의 부상이 오른쪽 무릎 타박상이라고 밝혔습니다.
류현진은 오늘 경기에서 자신의 MLB 통산 900탈삼진 기록을 세웠습니다.
토론토는 클리블랜드를 3대 1로 이겼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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