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학생수련원, 학생안전체험관 학습자료·강연시연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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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학생수련원은 제천분원(분원장 한병덕)이 2023년 학생안전체험관 전문강사 워크숍에서 학습자료 부문과 강연시연 부문에서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학교안전공제중앙회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15개 체험관이 참여해 학생안전체험관 전문강사들의 학습자료를 공유하고 강사 개인의 강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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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학생수련원은 제천분원(분원장 한병덕)이 2023년 학생안전체험관 전문강사 워크숍에서 학습자료 부문과 강연시연 부문에서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학교안전공제중앙회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15개 체험관이 참여해 학생안전체험관 전문강사들의 학습자료를 공유하고 강사 개인의 강연을 선보였다.
제천분원은 이 자리에서 학습자료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강연 우수상까지 동시에 수상했다.
한병덕 제천분원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생활 습관 형성과 위기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이며, 더 많은 학생이 체험관을 이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제천분원은 △교육가족 안전체험(학생을 동반한 가족/ 8월 화요일~토요일) △학교급별 안전체험(유초중고등학교/ 9~12월 월요일~금요일) △응급처치 안전교육(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와 교직원/ 매주 수요일)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용 요금은 무료이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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