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박서준·박보영 ‘콘유’ 완전체, 오늘 ‘정희’ 출격[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름대작 빅4 마지막 주자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주역들인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이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격한다.
영화의 주역들인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은 개봉 하루 전인 이날 오후 1시 MBC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9일 개봉하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무너지지 않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주민 대표 ‘영탁’(이병헌)과 입주민들, 그리고 외부인들이 오로지 살아 남기 위해 위해 몸부림치는 과정을 담았다.
웹툰 ‘유쾌한 왕따’를 원작으로 한 ‘콘크리트 유니버스’ 중 관객들에게 공개된 첫 주자이자, ‘잉투기’ ‘가려진 시간’ 등을 선보인 엄태화 감독의 신작이다.
영화의 주역들인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은 개봉 하루 전인 이날 오후 1시 MBC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라디오에서는 황궁 아파트 주민 대표 ‘영탁’ 역 이병헌, 가족을 지키고자 애쓰는 ‘민성’ 역 박서준, 신념을 잃지 않으려는 ‘명화’ 역 박보영이 진솔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김신영과 신선한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돼, 청취자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으며 즐거운 시간을 선물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