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집중호우 일상회복 '눈앞'…복구율 99.7%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달 집중호우로 청주지역에서 발생한 주택·농경지 침수, 도로 유실 등 각종 피해를 원상회복하는 복구 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시에 접수된 호우 피해는 4821건으로 주택 370건, 도로·차량 584건, 농지·축사 1181건, 공원·녹지·가로수 1021건, 문화재 20건, 축대 등 152건, 하천유실 327건, 공장 38건, 상하수도 102건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지난달 집중호우로 청주지역에서 발생한 주택·농경지 침수, 도로 유실 등 각종 피해를 원상회복하는 복구 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시에 접수된 호우 피해는 4821건으로 주택 370건, 도로·차량 584건, 농지·축사 1181건, 공원·녹지·가로수 1021건, 문화재 20건, 축대 등 152건, 하천유실 327건, 공장 38건, 상하수도 102건이다.
이 중 주택과 공원·녹지·가로수, 문화재, 하천유실, 공장, 상하수도 복구 작업이 모두 마무리돼 전체 복구율은 99.7%를 기록하고 있다.
남은 도로(99.8%), 농지(99.3%), 축대(98%), 기타(99.8%) 분야의 복구를 끝내면 일상회복을 위한 작업이 마무리된다.
시는 그동안 복구 작업을 위해 공무원 1만8412명과 민간인 1만2280명, 군경 5557명을 투입했다. 양수기 634대와 굴착기 1538대, 트럭 521대, 살수차 7대 등도 동원했다.
ppjjww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