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중기 '도쿄 선물용품·잡화 전시회'…수출성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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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공회의소는 최근 광주지역 중소기업 7개사와 함께 '2023 일본-도쿄 선물용품 잡화 전시회'에 첫 참가해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
광주상의에 따르면 지난 7월말 현재 전시회 참가기업의 수출상담액은 327만달러, 수출계약은 270만달러를 진행하고 있다.
광주상의 관계자는 "지역 중소기업들이 코로나19 이후 참가한 대규모 전시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향후에도 광주시와 협력해 지역 수출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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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의에 따르면 지난 7월말 현재 전시회 참가기업의 수출상담액은 327만달러, 수출계약은 270만달러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도쿄 선물용품 잡화 전시회'에 첫 참가를 통해 거둔 성과로 이를 통해 향후 일본내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 수출보조금을 지원받아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는 보타스튜디오, 레드포인트, 브랜드지놈, 메카라인, 정린네, 위로푸드, 셀핏 등 7개 업체가 참가했다.
화장품 제조 및 판매회사인 브랜드지놈은 전시회 기간내 일본내 최대 홈쇼핑 방송사와 3회 이상의 제품판매 방송 및 수출계약을 체결해 첫회 방송 26분만에 폭발적인 인기로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회당 5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 중에 있다.
광주상의 관계자는 "지역 중소기업들이 코로나19 이후 참가한 대규모 전시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향후에도 광주시와 협력해 지역 수출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이재호 기자 jaeho525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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