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픽] 걸그룹 '뉴진스' 지친 잼버리 달랜다…"K팝 콘서트 대폭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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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K팝 콘서트에 걸그룹 '뉴진스'의 출연이 확정됐다는 소식이 화제입니다.
K팝 콘서트는 잼버리 참가자들이 가장 기대하는 프로그램으로 꼽히는데요, 당초 지난 6일 새만금 야영지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폭염 등 안전 우려 때문에 1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한 차례 미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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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K팝 콘서트에 걸그룹 '뉴진스'의 출연이 확정됐다는 소식이 화제입니다.
K팝 콘서트는 잼버리 참가자들이 가장 기대하는 프로그램으로 꼽히는데요, 당초 지난 6일 새만금 야영지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폭염 등 안전 우려 때문에 1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한 차례 미뤄졌습니다.
이후 태풍 카눈의 여파로 다시 옮겨 현재 상암월드컵경기장이 최종 검토되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시간 장소가 변하면서 출연진 섭외에도 난항이 예상됐는데요, 이런 상황에 뉴진스 출연 소식이 전해지면서 참가자들의 기대감도 크게 높아졌다고 합니다.
현재 보이그룹 세븐틴이 일정을 조율 중이며, 방단소년단은 입대 등의 문제로 불투명한 상황으로 전해졌는데요, 조직위에서도 K팝 콘서트를 대폭 보강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과연 공식 발표에서 어떤 출연진이 공개될지 큰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 취재 : 김도균, 편집 : 김수영,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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