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코페' 김미려 "난 첫 참석, 가족 없이 꼭 와보고 싶었다" 환호

안윤지 기자 2023. 8. 8. 1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코페' 코미디언 김미려가 참석 소감을 밝혔다.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는 8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김미려는 "5년 만에 돌아왔고 '부코페'가 처음이다. 일단 황금기 같은 휴가 기간에 공연 끝나고 놀 생각하니 너무 설렌다. 너무 와보고 싶었다. 2박 3일을 가족 없이 해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사진제공=제11회 부코페
'부코페' 코미디언 김미려가 참석 소감을 밝혔다.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는 8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투맘쇼(김미려, 김경아, 조승희)는 5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김미려는 "5년 만에 돌아왔고 '부코페'가 처음이다. 일단 황금기 같은 휴가 기간에 공연 끝나고 놀 생각하니 너무 설렌다. 너무 와보고 싶었다. 2박 3일을 가족 없이 해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김경아는 "개그우먼으로서 다시 한번 초대받아서 영광이다. 김미려 씨 전에 정경미 캐스팅 때 출연했다. 미려 씨는 첫 참석이다. 투맘쇼 공연 특성상 엄마들을 만나기 때문에 전국을 돌아다녔다. 그래서 5년간 참석하지 못했다가 페스티벌 참가로 더 다양한 걸 보여주고 싶었다. 가족 없이 참석한다는 게 너무 즐거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광역시와 BICF 자문위원회가 후원하고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제11회 부코페는 '부산바다, 웃음바다'란 주제로 진행되며 토크 및 스탠드업 코미디 등을 강화해 특색있는 공연 문화를 보이고자 한다.

올해 부코페는 오는 25일부터 9월 3일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펼쳐진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