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부경찰서, 봉곡동 상업지구 특별치안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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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7일 오후 유동인구가 많은 봉곡동 상업지구에서 민·경 합동 야간순찰을 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은 최근 서울 신림역과 경기 분당 서현역에서 발생한 흉기난동 사건으로 인해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높아진 불안감을 해소코자 특별치안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치안활동에는 김현식 서장과 경찰관, 자율방범대원 등 20여 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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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7일 오후 유동인구가 많은 봉곡동 상업지구에서 민·경 합동 야간순찰을 했다고 8일 밝혔다.
봉곡동 상업지구는 식당과 유흥가가 밀집해 있어 의창구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동하는 지역이다.
경찰은 최근 서울 신림역과 경기 분당 서현역에서 발생한 흉기난동 사건으로 인해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높아진 불안감을 해소코자 특별치안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치안활동에는 김현식 서장과 경찰관, 자율방범대원 등 20여 명이 참가했다.
창원서부서는 다중 이용객이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순찰차와 형사차량을 배치하고 있으며, 경찰관기동대와 경찰특공대를 배치해 강력범죄 발생에 대비하고 있다.
김현식 서장은 "범죄 예방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주민 안전을 위해 다중밀집 시설과 사회적 약자 보호시설에 대한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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