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지사, 폭염 속 현장 근무자에 얼음조끼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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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청사 방호와 환경미화 등 폭염 속에서도 야외 근무를 할 수밖에 없는 경기도 소속 현장 근무자들에게 온열질환 예방물품을 지원한다.
지급되는 물품은 ▲얼음조끼 ▲얼음 목걸이 ▲탈수 예방을 위한 식염 포도당 등을 포함한 폭염응급키트 3종으로, 현장 근무자가 희망하는 맞춤형 물품을 지원한다.
김 지사는 "이번 조치로 열악한 환경에서 묵묵히 도민을 위해 일하고 있는 일선 현장 근무자들이 다소나마 더위를 식힐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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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가 청사 방호와 환경미화 등 폭염 속에서도 야외 근무를 할 수밖에 없는 경기도 소속 현장 근무자들에게 온열질환 예방물품을 지원한다.
이는 김동연 지사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대상은 청사 방호·순찰, 환경감시, 도로보수, 온실재배, 환경미화 등을 담당하고 있는 청원경찰, 공무직원, 기간제근로자 650여 명이다.
지급되는 물품은 ▲얼음조끼 ▲얼음 목걸이 ▲탈수 예방을 위한 식염 포도당 등을 포함한 폭염응급키트 3종으로, 현장 근무자가 희망하는 맞춤형 물품을 지원한다.
김 지사는 "이번 조치로 열악한 환경에서 묵묵히 도민을 위해 일하고 있는 일선 현장 근무자들이 다소나마 더위를 식힐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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