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가축방역 '잘했다'…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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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재난형 가축전염병(조류인플루엔자·구제역·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 분야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2018년부터 장려·우수를 번갈아 받다가 올해는 최우수 기관 선정되면서 다시 한번 경남도의 가축방역 행정 능력을 인정받게 됐다.
도는 전국 처음으로 민간 가축방역관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구제역 발생을 최소화하는 등 신속한 가축방역 정책 역량에서 다른 시도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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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재난형 가축전염병(조류인플루엔자·구제역·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 분야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2018년부터 장려·우수를 번갈아 받다가 올해는 최우수 기관 선정되면서 다시 한번 경남도의 가축방역 행정 능력을 인정받게 됐다. 표창과 함께 3천만 원의 포상금도 받았다.
도는 전국 처음으로 민간 가축방역관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구제역 발생을 최소화하는 등 신속한 가축방역 정책 역량에서 다른 시도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도 관계자는 "가축방역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어가고자 쉼 없이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축산농가의 소중한 의견을 귀담아 가축질병으로부터 안전한 사육환경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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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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