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 태풍 '카눈' 북상 대비위해 휴가 취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이번주 휴가를 전격 취소했다.
홍 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여름휴가는 어제 하루 하고 취소해야 겠다"면서 "오늘 태풍대비차 휴가 취소하고 사무실로 복귀 한다"고 전했다.
홍 시장은 이어 여야 정치권을 겨냥, "새만금 잼버리 사태는 유감"이라며 "서로 상대방 탓 하지 말고 무너진 국격을 다시 일으켜 세울 방안이나 힘모아 강구하라"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이번주 휴가를 전격 취소했다.
홍 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여름휴가는 어제 하루 하고 취소해야 겠다"면서 "오늘 태풍대비차 휴가 취소하고 사무실로 복귀 한다"고 전했다.
홍 시장은 이어 여야 정치권을 겨냥, "새만금 잼버리 사태는 유감"이라며 "서로 상대방 탓 하지 말고 무너진 국격을 다시 일으켜 세울 방안이나 힘모아 강구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외국 청소년들 초치해 놓고 서로 책임 미루는 것은 보기 민망하다. 잘 잘못 가리는 것은 사태수습후 재발방지를 위해 하는 것"이라며 "지금 우리나라는 선진국이고 선진국에 걸맞는 수습을 하는게 바로 국격을 바로 세우는 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레깅스족 더 늘었다 했더니…"
- [아이TV] 영상으로 보는 '지스타 2024'…20주년 맞아 역대급 규모로 개최
- [오늘의 운세] 11월 16일, 자신의 실수를 인정해라
- 화성 서해안고속도로서 차량 5대 부딪혀…1명 사망·2명 경상
- "넉아웃돼"…살인범 '양광준의 두 얼굴'에 경악한 육사 후배
- 尹 "러북 군사협력은 권력 유지 위한 결탁…좌시 않을 것"
- 의대생들, 내년에도 학교로 안 돌아오나…"투쟁 계속" 결정
- "월요일 전재산 삼성전자에 넣는다"…겹경사에 개미들 '환호'
- 삼성전자,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주주가치 제고"
- [내일날씨] 흐리고 비 오는 토요일…기온은 '포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