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튀르키예 항구 곡물창고서 대형 폭발…최소 12명 부상

박종혁 2023. 8. 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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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서북부 항만의 곡물저장고에서 7일(현지시간) 폭발이 발생해 최소 12명이 다쳤다고 AP,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튀르키예 서북부 코자엘리주의 세다르 야부즈 주지사는 이날 오후 2시 40분께 주도 이즈미트시의 데린제 항구에 있는 곡물저장고에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현지 매체들에 말했는데요.

폭발 당시 주변에 있던 이들 중 최소 12명이 다쳤고, 이 중 3명은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항구의 곡물 저장고도 전체 16개 중 13개가 손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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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튀르키예 서북부 항만의 곡물저장고에서 7일(현지시간) 폭발이 발생해 최소 12명이 다쳤다고 AP,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튀르키예 서북부 코자엘리주의 세다르 야부즈 주지사는 이날 오후 2시 40분께 주도 이즈미트시의 데린제 항구에 있는 곡물저장고에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현지 매체들에 말했는데요.

폭발 당시 주변에 있던 이들 중 최소 12명이 다쳤고, 이 중 3명은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항구의 곡물 저장고도 전체 16개 중 13개가 손상됐습니다.

다만, 사고로 인한 선박 피해는 없었고 항만도 통제되지 않았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박종혁

영상: 로이터·트위터 아부즈 주지사·@KceeLong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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