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식]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농가에 식염 포도당 지원

정찬욱 2023. 8. 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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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는 연일 폭염이 지속하는 데 따른 외국인 계절근로자 건강 관리를 위해 식염 포도당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9일 농가주 교육을 하며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계획과 무더위 시간대(정오∼오후 5시) 농작업 중단, 휴식 시간 자주 갖기, 작업 중 매 15∼20분 간격으로 1컵 정도의 시원한 물(염분) 섭취 제공, 모자나 그늘막 활용 등 폭염 대응 농작업 조치 방법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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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당진=연합뉴스) 충남 당진시는 연일 폭염이 지속하는 데 따른 외국인 계절근로자 건강 관리를 위해 식염 포도당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현재 당진시에서는 베트남과 몽골 등 계절 근로자 202명이 61개 농가에서 일하고 있다.

시는 9일 농가주 교육을 하며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계획과 무더위 시간대(정오∼오후 5시) 농작업 중단, 휴식 시간 자주 갖기, 작업 중 매 15∼20분 간격으로 1컵 정도의 시원한 물(염분) 섭취 제공, 모자나 그늘막 활용 등 폭염 대응 농작업 조치 방법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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