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모 보령시의장, 관내 주요 피서지 방문 근무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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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의회는 박상모 의장과 의원들이 관내 주요 피서지 10개소를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했다고 8일 밝혔다.
박 의장은 "여러분들 노고 덕분에 보령을 찾은 관광객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하고 계신 근무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무더운 날씨에 개인 건강도 잘 챙겨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조금 더 힘을 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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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의회는 박상모 의장과 의원들이 관내 주요 피서지 10개소를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4일 성주산자연휴양림을 시작으로 청라면 냉풍욕장, 원산도해수욕장, 대천해수욕장, 무창포해수욕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또 7일 천북면 염성해변, 용두해수욕장, 미산면 백제골, 성주면 심원동 계곡 등을 찾아 현장 상황을 살피고 폭염 속에 근무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과 근무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 현장 운영에 필요한 부문과 적절한 휴식을 취하고 있는지 등을 묻고 근무 여건도 살펴봤다.
박 의장은 “여러분들 노고 덕분에 보령을 찾은 관광객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하고 계신 근무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무더운 날씨에 개인 건강도 잘 챙겨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조금 더 힘을 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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