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진주경찰, 특별치안활동 전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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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경찰서는 서울 서현동 흉기난동 사건 등으로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또 관련 112신고에 대해 진주시청 CCTV관제센터와 연계해 동선 추적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과 경찰서 전 기능적 대응을 할 방침이다.
진주경찰서는 흉기난동사건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이 해소될 때까지 특별치안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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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경찰서는 서울 서현동 흉기난동 사건 등으로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경찰은 관내 다중운집 장소를 선정해 지역경찰 순찰차와 형사기동차, 경찰관기동대 등 경찰 경력을 배치하고 순찰 도중 흉기 소지 의심자에 대한 검문검색을 강화한다.
또 관련 112신고에 대해 진주시청 CCTV관제센터와 연계해 동선 추적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과 경찰서 전 기능적 대응을 할 방침이다.
경찰은 SNS 등 범죄 예고글에 대해 전담팀을 배정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진주자율방범대 또한 다중운집장소 부근 일대 도보 순찰과 방범대 차량을 이용한 기동순찰을 병행하기로 했다.
진주경찰서는 흉기난동사건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이 해소될 때까지 특별치안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진주시립도서관, 2023년 북스타트 양육자 교육 참가자 모집
진주시립도서관은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영유아 부모 및 양육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 북스타트 양육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북스타트 양육자 교육은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그림책 함께 읽기와 독서교육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신기한 물꼭지', '사춘기 엄마의 그림책 수다'를 집필한 어영수 강사는 어린이전문도서관에서 오는 9월2일 강연한다.
어영수 강사는 ‘그림책 깊이 읽기의 매력’을 주제로 글과 그림 읽기부터 마음 읽기까지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 오는 9월16일 남부어린이도서관에서 진행되는 두 번째 강연은 아름드리도서관 관장을 지내고 독서활동가로 활동 중인 김수현 강사가 나선다. ‘북스타트 이해와 그림책 함께 읽기’를 주제로 그림책 고르는 법, 그림책 읽어주는 법 등 유익한 내용을 전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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